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무역 갈등이 고조되자 1,460원까지 반등한 채 마무리됐다. 5일 (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10원 하락한 1,46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 후보자는 4일 (현지시간) "중국의 부상을 막으려면 (인도·태평양 지역의) 동맹과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4일 (현지시간) 자국을 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를 향해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판하며 300억 캐나다 달러 (약 30조원) 규모의 ...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3/05 01:24 송고 2025년03월05일 01시24분 송고 ...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3/05 01:21 송고 2025년03월05일 01시21분 송고 ...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4일 (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자가 되기를 중단하거나 이러한 공급을 중단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평화에 대한 최고의 기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욕증시는 '관세 전쟁' 우려가 투자심리를 경직시켜 동반 급락세로 출발했다. 미국 최대 가전 유통업체 베스트바이는 시장예상을 상회한 작년 4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으나, 수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둔화하고 향후 전망이 시장 기대에 ...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유럽연합(EU) 회원국임에도 EU의 반러시아 노선에 엇박자를 내온 헝가리의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회동한다. 오르반 총리는 4일 ...
콜비 후보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진행된 인준 청문회에서 대만에 대한 입장이 과거 '중국의 대만 침공보다 미국에 위협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가 최근에 '미국은 대만에 강력한 이익이 있으나 대만이 없어도 미국은 생존할 ...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아랍연맹 (AL)이 4일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구상'에 맞설 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로이터, AP,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4일 (현지시간) 예멘의 후티 반군을 '해외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마코 루비오 장관 명의 성명을 통해, 통상 '후티'로 불리는 '안사랄라'를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핵 문제 관련 소통에 도움을 주는 데 동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모스크바의 정통한 소식통을 ...